
프로젝트는 진행해야 하는데 이걸 들키면 안되는 상황이라 예를 들면 스파이활동을 전개하는데 이걸 정부에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해야 하는 상황이라 들키면 다 죽어야 하고 지원도 열악한 그런 프로젝트를 말하는 모양이다.
나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팬이라 이 시리즈는 꾸준히 봐줬다.
이번 편은 뭐랄까 형만한 아우없지식의 전형적인 속편이다. 이야기의 구조와 전개는 미션임파서블틱하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가지는 전형적인 스토리 전개와 장비 그리고 액션이 전개되어 나가지만 딱 거기까지다.
이제 구조를 너무 잘 알아서 담에 어떻게 전개될지 알게되어 스릴도 떨어지고, 긴장감도 헤이해지는 거랄까?
스파이 영화답게 첨단 장비 나오고, 몇개국의 해외 로케이션의 장대한 스케일도 괜찮고 돈들인 영화인건 알겠는데
매력은 떨어지는...
한물간 여배우가 발산하는 전형적인 매력인듯한...
암튼 더 이야기 하면 스포일러고,, 그냥 본전은 한다. 다른거 볼거 없으면 그냥 보시라..
참 허트 로커의 제레미 레너가 나와서 연기 잘하던데, 아찔한 가슴라인으로 시선유도를 하던 팀의 홍일점 폴라패튼,
그리고 영국식 억양으로 시종일관 개그캐릭인 사이몬 페그의 연기조합이 잘 이루어져서 재미를 더한다.
덧글
"세상에 불법 폭력과 테러가 만행하고 있으니 이에 대해 엄밀히 응징해야할 것"이라고 꼬리자르기식 유체이탈 화법으로 높은 분이 논평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