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풍경 초겨울의 바다여... 여행이야기

부산에서 울산 오는 길에 해동 용궁사에 잠깐 들림, 용님은 그동안 잘 계신듯,
해동용궁사의 포대화상님 상인데 복을 주신다니 다들 복을 기원해 보시라.
바다는 푸르고 푸르렀다.
이분이 하도 영험하셔서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주신다는 관세음보살님이시니 소원 하나씩 빌어보세요.
인생 뭐있나 웃고 살자
바닷가의 지장 보살님이신데 마침 저멀리 헬기가 날고 있었다.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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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나단이 어떻게 날았지? : 2011년 내 이글루 결산 2012-01-01 00: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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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Creator 2011/12/14 23:15 # 답글

    인생이라써져있는비석에 사노라면노래가사가적혀있군요. 사노라면~언젠가는~~
  • 조나단시걸 2011/12/16 11:06 #

    사는게 그런거죠. 저역시 하층수준인데 마음만은 중산층이라고 믿고 산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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