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끝나더라능...
액션은 액션이어야 하는데 감독이 좀 만들면서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았던듯하다.
주인공 혼자 동분서주 날뛰면서 다 제압을 해버리던지 중간에 동료들이 등장해서 도와주는 것도 뜬금없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정의의 사도로 변한 군인오빠들의 단체 휴가겸 멋진 우정액션을 보여주던가..
이거 액션, 드라마, 눈요기 면에서 뭔가 할듯 말듯하다 끝난 영화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능..
암튼 만드느라 고생했을 듯한 영화 짐승,,
잠은 자고 싶은데 졸립지는 않고 피곤한데 잠은 안올때 보면 바로 잠에 빠뜨려주는 영화 짐승이었슴다.
암튼 원하지 않는 여자 납치해서 몹쓸짓하는 넘들은 항문에 가지를 꽂은 다음 야생 멧돼지우리에서 네발로 기게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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