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들어와 고현동에서 주린배를 이끌고 밥집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이 대박
이런 제목이 특이해서 무작정 들어가 본다.
주인장이 밥솥에서 뜨거운 슝늉을 먼저 내어준다.

일단 찬이 정갈하고 냉동멍게의 풍미가 살아있다. 배가 고파서 저 많은 양을 혼자서 몽땅 빈그릇으로
만들어 버렸다.
일단 경상도 아주머니들의 저녁모임이 있었는데 겁나게 시끄러워서 밥이 귀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지만 암튼 엄청 맛있었다.
주인장이 추천해주는 숙소로 들어가 빨래하고 운동하고 책좀보다 잠들면 오늘 일정 끝이다.




만들어 버렸다.
일단 경상도 아주머니들의 저녁모임이 있었는데 겁나게 시끄러워서 밥이 귀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지만 암튼 엄청 맛있었다.
주인장이 추천해주는 숙소로 들어가 빨래하고 운동하고 책좀보다 잠들면 오늘 일정 끝이다.
덧글
맛이 있었다니 다행이긴 합니다만ㅎ
밑반찬 구성도 조금 아쉬워 보이긴 합니다ㅎㅎ
어쨋든 잘 보고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