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몰운대 숙소에서 바라 본 풍경 여행이야기

괴담입니다만 태권도를 오래 하다보니 기감이란게 좀 발달하는 모양입니다.
출장가서 어떤 숙소에 들어가면 밤새 잠을 못이루고 가수면상태에서 누군가와
드잡이질을 하거나하는 이상한 꿈을 꾸기도 합니다.

그래서 숙소 선택에 좀 예민한 편이죠.
어제 이곳은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목욕탕도 널찍하고 방도 커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반신욕도 즐겼죠. 가운이 별로여서 좀 안습이고 저 징징거리는 냉장고의 소음만 아니라면 ㅠㅠ

이상한 것들이 또 기어나오길래 소리한번 질러주니 고분고분 들어가더군요.. ㅋㅋ
이제 이런것들 보면 또 나오냐 그러면서 쥐어박아주는 정도?

아침에 커튼을 열어 젖히니 다대포 해수욕장이 펼쳐져 있군요.
비오는 아침의 바다 풍경은 고즈넉하고 좋네요. 이런 풍경을 보며 연인과 커피한잔 한다면
그여인네가 유인나급의 베이글녀라면 그사람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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