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도 재미있어진다. 세상에 말하다

http://news.nate.com/view/20110315n14121

성적소수자. 물론 그들의 권리를 충분히 인정한다.
내가 재미있어 하는것은 불과 이십년전만해도 아니 십년전만해도
우리나라는 유교관의 국가였는데 남성끼리의 결혼이 잇슈화가 될수 있으니 말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토테미즘, 유교, 불교의 여러 의식이 혼재된 多정신문화국가라고 본다.
하지만 가장 뿌리가 깊게 박힌 사상은 역시 유교가 아닐까?
그것은 유교가 정치와 결합되어 통치수단의 하나로써 오랫동안 백성들의 뇌리를
잠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중국도 버린 유교를 근세이후 계속 끌어 안았던 우리나라가 갑자기 밀어닥친 서구문화의
영향을 정면으로 받고 겪은 풍랑은 사실 엄청났었다.

정치, 사회, 문화, 법제도 여러가지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그 나라 국민들의 이성과 감정에
자리한 의식이다.

이제 유교를 버리려는 우리나라가 무엇을 본으로 삼을 것인가?

돌이켜보니 전부 문제 없는 종교없고, 본으로 삼을 위인이 드물구나.
진정 우리나라야 말로 나라를 바로 이끌 영웅이나 큰 스승이 필요한 때가 도래했다.

덧글

  • umma55 2011/03/16 08:56 # 답글

    유교는 인간 중심입니다. 성적소수자 존중도 인간 존중의 하나이죠.
  • 길벗 2011/03/17 09:24 #

    유교가 인간중심의 사상었군요. 저는 유교가 사회에 적용된 과정만을 봐서요. 성적소수자의 권리 저도 존중합니다. 우리나라 유교는 좀 우리나라식으로 변화했다고나 할까요?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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