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마루타를... 세상에 말하다

http://www.koreaherald.com/national/Detail.jsp?newsMLId=20110228000852

과학이란 미명하에 온갖 행위들이 인권을 무시하고 저질러 진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나름의 질서와 도가 인류를 지배하던 시절이 있고,
종교가 인류를 지배하던 시절이 있으며
지금은 과학이 인류를 지배하고 있다.

인간 스스로의 윤리와 정신이 인류를 지배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인가?

무술판도 그렇다.

무술은 몇천년간 인류가 경험적으로 축적한 몸의 지식이자 지혜이다.
200년 역사도 안된 과학으로 몇천년의 경험과 지식을 한번에 뛰어넘을 수 없다.

몸이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이 몸에 영향을 미친다.

과학은 양날의 칼이라 잘쓰면 이롭고 잘못쓰면 해롭다.
모든 것에 우선한 조건은 사람이건 동식물이건 생명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것이다.

생명은 소우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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