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밴 사람 무예길


일본 세이코 토야마 노사범의 형 시범이다. 몸에 밴다는 것은 나이를 잊어야 하고
세월의 원숙함이 있어야 한다.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사범들에게는 아무리 늙어도
범접할 수 없는 기품이 있고 무엇이 있다.

그것은 세월을 뛰어넘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덧글

  • Noir 2010/12/17 09:11 # 답글

    40년뒤 내가 되고 싶은 이군요...
    멋지십니다.
  • 길벗 2011/03/10 10:06 #

    늘 꿈을 그리던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라던 앙드레 말로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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