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종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고 말도 틀리지만 태권도를 통해 정을 나누기는
무척 쉽더라.
몇년째 계속 친교를 나누고 있다.
이것이 무술이란 문화가 가지는 장점이다. 몸으로 부딪히고 감정의 교류가
일어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얼마든지 브랜드로 만들어 외국으로 내보내고
수출산업으로 만들기 쉬운 일이다.
품안의 보석을 혼자끼고 있으면 뭐할지
그 보석의 가치는 아는지 문화관광부에 묻고 싶다.
태권도 사범들이 페이퍼 워킹을 못한다고 무시하는 관리님들
당신들 월급받는 이유는 사범들의 경험치를 녹여내어 페이퍼 워킹하라는 건데
사람이 사람마다 탤런트가 다른겁니다.
당신들이 그렇게 무시하는 태권도 사범들이 도복입고 변신하면 외국에서
막강파워 발휘하고 존경받는 국가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로 변신하거든요.
각자의 강점으로 국익을 고민해야 될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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